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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집트 핀테크 스타트업 Lucky, 신용 서비스 확대를 위해 300만 달러 자금 확보

by 맥스코인 2024. 8. 26.

 

이집트의 핀테크 기업 Lucky가 전환사채 펀딩을 통해 300만 달러를 모금하여 신용 서비스를 확장하고 금융 포용 목표를 달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은 Lucky의 성장 계획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금융 포용 목표를 향한 Lucky의 도약

 

이집트-국기

 

이집트의 핀테크 스타트업 Lucky는 최근 전환사채 펀딩을 통해 30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Lorax Capital Partners, KEM, Disruptech Ventures 등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습니다.

Lucky는 이 자금을 통해 신용 서비스를 확장하고 이집트의 주요 소비자 신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2018년 Momtaz Moussa, Ayman Essawy, Marwan Kenawy가 공동 창립한 Lucky는 이집트의 금융 포용 의제에 부합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CEO인 Momtaz Moussa는 "이번 자금 조달은 우리의 야심찬 성장 계획에 활력을 불어넣고, 은행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집트인에게 접근 가능한 소비자 신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Lucky는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달성하기 위해 견고한 징수 프로세스와 낮은 부도율을 바탕으로 신용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Moussa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스타트업이 시기적절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전환사채 펀딩을 통해 Lucky는 최근 몇 달 동안 자본을 성공적으로 조달한 다른 핀테크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대부분의 자본 조달이 350만 달러에서 800만 달러 사이였지만, MNT Halan은 7월에 1억 5,750만 달러를 모금하며 2024년 이집트 핀테크 분야에서 가장 큰 투자자 지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Lucky의 이번 자금 조달은 이집트의 금융 포용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는 많은 이집트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Lucky가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