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1억 달러 유입으로 추세 전환

by 맥스코인 2024. 6. 14.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이틀 연속 유출에 이어 수요일 유입을 경험했다.

미국에서 거래되는 11개 ETF는 1억 900만 달러를 모았으며, Fidelity의 FBTC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Fidelity의 FBTC, 5100만 달러로 비트코인 ETF 유입량 1위 기록

 

비트코인 ETF

 

수요일 현물 비트코인 ETF는 이틀간의 유출 추세를 반전시켰습니다.

비트코인 ETF는 전날 2억 달러의 유출을 경험한 후 1억 900만 달러의 순유입을 확보했습니다.

Fidelity의 FBTC가 선두 주자로 등장하여 순유입액 5,100만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sosovalue.xyz 통계 에 따르면 Blackrock의 IBIT가 1,600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Bitwise의 BITB는 수요일에 1,500만 달러를, Vaneck의 HODL은 1,200만 달러를, Ark Invest의 ARKB 펀드는 90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를 포함한 나머지 ETF는 유입이나 유출이 없는 중립적인 날을 보냈습니다.

거래일 동안 비트코인 ETF 그룹의 거래량은 2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11개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155억 2천만 달러입니다.

현재 ETF의 비트코인 보유액은 600억 1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그 중 최대 보유자인 Blackrock의 IBIT는 305,295.55 BTC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환율로 약 207억 2천만 달러 상당입니다.

수요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반등은 단순한 시장 변동이 아닌 전략적 재조정을 반영하여 투자자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