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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2억 9,49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

by 맥스코인 2024. 7. 10.

 

최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블랙록의 IBIT가 가장 많은 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2일 연속 자금 유입

 

 

최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가 연속적인 자금 유입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2일 연속으로 자금 유입이 기록되었으며, 총 2억 9,49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이 중 블랙록의 IBIT가 1억 8,721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며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피델리티의 FBTC는 6,154만 달러,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2,508만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바이트와이즈의 BITB는 1,105만 달러, ARK Invest와 21Shares의 ARKB는 844만 달러를 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VanEck의 HODL은 159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습니다.

다른 ETF들인 BTCO, BRRR, DEFI, EZBC, BTCW는 중립적인 거래를 보였습니다.

 

최근 비트코인(BTC) 약세 이후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자금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추세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랙록의 IBIT가 가장 많은 자금을 유치하며 선두를 차지한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이는 대형 자산운용사의 관심과 함께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향후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자금 유입 추세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